Make를 활용하여 작업 자동화하기
Make(구 Integromat)은 다양한 앱과 서비스 간의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는 강력한 노코드 플랫폼으로,사용자가 복잡한 코딩 없이도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이 플랫폼의 활용도는 개인 생산성 향상부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최적화까지 폭넓게 적용될 수 있으며,특히 앱 간 데이터 흐름을 연결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탁월합니다.
아래는 Make의 주요 기능과 활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.
1. Make의 기본 개념
Make는 앱과 서비스를 "모듈(Module)" 단위로 연결하여 "시나리오(Scenario)"라는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만듭니다.
각 모듈은 특정 작업(예: 데이터 가져오기, 변환, 전송)을 수행하며, 이를 조합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이메일을 감지해 내용을 Google Sheets에 기록하거나,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자동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.
핵심 요소:
- 트리거(Trigger): 자동화가 시작되는 이벤트(예: 새 이메일 도착, Google Form 제출).
- 액션(Action): 트리거 이후 실행되는 작업(예: 데이터 저장, 메시지 전송).
- 데이터 변환: 필터, 라우터, 변수 등을 활용해 데이터를 가공.
장점:
-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.
- 1,500개 이상의 앱 통합 지원(예: Slack, Google Drive, Trello 등).
- 커스텀 HTTP 요청으로 API 기반 앱 연결 가능.
2. Make의 주요 활용 사례
Make의 활용도는 사용자의 목표와 창의력에 따라 무궁무진합니다. 아래는 구체적인 사례와 구현 방법입니다.
(1)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
사례: 고객 문의 관리
- 설정: Gmail에서 새 문의 이메일이 도착하면(트리거), 내용을 추출해 Trello 카드로 생성(액션)하고, Slack으로 팀에 알림(액션).
- 효과: 수동 작업 감소, 팀 간 커뮤니케이션 개선.
- 팁: "Filter" 모듈을 사용해 특정 키워드(예: "긴급")가 포함된 이메일만 처리하도록 설정 가능.
(2) 데이터 관리 및 분석
사례: 매출 데이터 집계
- 설정: Shopify에서 새 주문이 발생하면(트리거), 주문 정보를 Google Sheets에 기록(액션)하고, 주간 보고서를 이메일로 전송(액션).
- 효과: 실시간 데이터 업데이트, 보고서 작성 시간 절약.
- 팁: "Aggregator" 모듈로 데이터를 합산하거나 "Iterator"로 리스트를 분리해 처리.
(3) 마케팅 자동화
사례: 소셜 미디어 콘텐츠 예약
- 설정: Google Sheets에 콘텐츠 일정을 입력하면(트리거), 지정된 시간에 Twitter나 LinkedIn에 게시(액션).
- 효과: 일관된 게시 일정 유지, 수동 업로드 불필요.
- 팁: "Schedule" 모듈로 매일/주간 실행 설정 가능.
(4) 개인 생산성 향상
사례: 일정 및 알림 관리
- 설정: Google Calendar에 새 일정이 추가되면(트리거), SMS로 알림 전송(액션).
- 효과: 놓치는 일정 감소, 빠른 대응 가능.
- 팁: "Text Parser"로 일정 세부사항을 추출해 커스텀 메시지 생성.
3. Make 활용도를 높이는 방법
Make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아래 팁을 참고하세요.
- 모듈 활용 극대화:
- Router: 한 트리거로 여러 경로를 설정(예: 이메일 내용에 따라 다른 액션 실행).
- Error Handler: 오류 발생 시 대체 작업 설정(예: 서버 다운 시 알림 전송).
- Data Store: 임시 데이터 저장소로 반복 작업 간 데이터 유지.
- 커스텀 통합: Make는 기본 모듈이 없는 앱도 "HTTP" 모듈로 API를 호출해 연결 가능. 예: Perplexity AI의 API를 호출해 검색 결과를 가져오고, 이를 Notion에 저장.
- 시간 절약: "Run Once"로 테스트 후 "Schedule"로 주기적 실행 설정. 예: 매일 아침 9시 뉴스 요약을 Slack에 전송.
- 템플릿 활용: Make는 공식 템플릿을 제공하니, 처음이라면 이를 수정해 시작해보세요(예: "Twitter to Google Sheets" 템플릿).
4. 활용 시 고려할 점
- 제한: 무료 플랜은 월 1,000 작업(Operation)과 2개 시나리오로 제한됨. 유료 플랜(월 $9~$29)은 작업량과 기능 확장 가능.
- 학습 곡선: 초보자는 모듈 간 데이터 매핑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. 공식 튜토리얼이나 커뮤니티 활용 추천.
- 비용 효율성: 소규모 작업은 무료로 충분하지만, 대규모 자동화는 플랜 업그레이드 필요성 검토.
5. Make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예시
복잡한 워크플로우: "새 고객이 웹사이트 양식을 제출하면(트리거), Perplexity AI로 고객 질문에 대한 답변 생성(액션), CRM에 고객 정보 저장(액션), 이메일로 답변 전송(액션), 팀 Slack에 알림(액션)."
- 구현: Webhook → HTTP(Perplexity API 호출) → Airtable → Email → Slack 모듈 연결.
- 결과: 고객 응대 시간 단축, 팀 협업 강화.
결론
Make는 단순한 작업 자동화를 넘어, 비즈니스와 개인의 생산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는 도구입니다.
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방대한 앱 통합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,
특히 반복 작업 감소와 데이터 관리에서 강점을 발휘합니다.
활용도를 높이려면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, 필요한 모듈과 앱을 조합해 테스트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.
시작이 막막하다면 간단한 시나리오(예: 이메일 → Google Sheets)부터 시도하며
점차 복잡한 워크플로우로 확장해보세요!
Make로 효율적인 자동화를 경험해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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